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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d Balancing과 세션 유지로드 밸런싱을 간단히 말하면, 트래픽을 한 서버에서 모두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서버에 적절하게 분배해주는 것이다. 보통 여러 대의 WAS 전면에 Web Server를 두고, 요청을 WAS에 적절히 나누는 식으로 사용된다. 이렇게 로드 밸런싱을 이용하면 서버의 부담도 줄일 수 있으면서, 한 서버가 다운되더라도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세션이다. 세션은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한다고 배웠는데, 여러 was에 요청을 분산하면 세션 지속에 문제가 없을까 궁금했다. 해결책먼저 세션 지속을 보장하는 Web Server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면 NginX plus는 Session Persistence를 지원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Ses..

WAS에 전면에 Web Server를 두는 이유WAS에서도 정적 자원을 처리할 수 있음에도, 아래와 같이 web server를 was 전면에 두는 꼴의 서버 구조가 보편적인 이유가 궁금했다.왜 WAS와 독립된 Web server를 따로 두는 걸까. 그 이유를 정리해보았다. 정적 요청은 WAS까지 안가도 되잖아?WAS는 바쁘다. 요청을 처리해야하고, DB 서버가 분리되어 있다면 DB 서버와 통신도 해야할 것이다. 정적 자원 요청을 전면 web server에서 빠르게 처리해주면 WAS에 부담이 줄 것이다. 이때 서버에 따라 캐싱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NginX는 정적 컨텐츠의 캐싱을 지원한다.) 요즘의 웹 페이지는 모두 동적이지, 정적인 컨텐츠가 있다면 얼마나 있을까를 고민하는..